장르 서바이벌, 스릴러 형식 9부작 드라마 연출 / 각본 황동혁 로그라인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처음에 10분 정도 보고 음.. 내 취향은 아니네... 하고 패스했다가 어딜 가나 얘기라 안 볼 수가 없었고 + 스포 당하긴 싫어 다시 봤는데 K엔딩에 끊을 수가 없어 이틀 만에 정주행 완료했다 사실 데스 게임 이야기 자체론 그리 특별하지도 새롭지도 않다 첫 구상이 10년 전이라 그런지 캐릭터들의 설정과 신파가 촌스럽지만 대신 아이템과 컨셉이 뛰어나 이런 열풍이 부는 거 같다 세트와 미술은 정말 감탄하면서 봄 ㅎㅎ 에서 가장 좋았던 캐릭터지만 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