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액션 / 드라마 러닝타임 121분 제작 덱스터 스튜디오 외유내강 플름케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류승완 각본 류승완 이기철 로그라인 1991년 UN 가입을 위해 남북한이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던 때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갑작스러운 내전이 일어나고 남북한 대사관의 직원들과 가족들은 고립된 상황 속에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힘을 합쳐 탈출을 시도하는데...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봤다가 올해의 한국 영화는 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깔끔하고 때깔 좋은 영화였다 이 정도 제작비와 스케일의 한국 영화가 나오다니..! 신파와 군더더기 없이 여운과 울림마저 주다니..! 코로롱만 아니었으면 천만은 거뜬했을 텐데 아쉽지만 한 번 더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