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액션 러닝타임 94분 제작 외유내강 샘커퍼니 배급 NEW 감독 / 각본 필감성 로그라인 평소와 똑같던 어느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되는데... 영화를 본지는 한참 됐는데 일이 바빠 리뷰를 이제야 쓰려고 하니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깔끔하게 잘 만든 영화라는 것과 유명인이 겪는 현생의 피곤함과 유명세로 인해 겪어야 하는 불쾌감을 잘 표현했고, 그게 납치로까지 이어지니 쉽게 몰입될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납치범의 악행과 추격이 끝까지 동력을 잃지 않아 긴장감이 유지되어 좋았다 주인공 황정민보다 먼저 잡혀 있던 인질이 있는 설정도 좋았는데 주인공에겐 같은 인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