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SF / 액션 / 모험 러닝타임 115분 감독 숀 레비 각본 맷 리버만 자크 펜 로그라인 자신이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의 NPC라는 것을 알게 된 '가이'가 사랑하는 여자와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히어로 캐릭터로 거듭나는 이야기 게임이나 마블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거 같다 나는 둘 다 아니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거보다는 별로였다 '게임 속 배경 캐릭터에 지나지 않았던 NPC가 자아를 갖게 되면서 사랑하는 여자와 자신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히어로가 된다'라는 매력적인 설정에 비해 이야기 전개는 넘 뻔하고 시시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1. 악역이 너무 유치해서 싱거웠고 2. 여주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증거가 너무 쉽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