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한국 문단을 이끌어갈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시, 장편소설, 스토리 등 세 부문을 대상으로 ‘2023 한경 신춘문예’를 진행합니다. 스토리 부문은 영화·드라마·웹툰·웹소설·공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순수 창작 스토리를 다룹니다. 접수 마감은 11월 30일(수)입니다. 장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1000장 안팎입니다. 10장 이내의 줄거리도 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시는 다섯 편을 보내면 됩니다. 스토리는 기획 의도와 등장인물 설명 등을 담은 작품 기획서와 기승전결 구조를 갖추고 시퀀스 구분이 명확한 트리트먼트(시놉시스보다 상세한 줄거리)를 A4 용지 10장 이내, 집필 원고인 완성화 스토리를 40장 안팎의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당신의 스토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