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 코미디 형식 13부작 드라마 원작 『#걸보스』 - 소피아 아모루소 감독 크리스티안 디터 각본 케이 캐넌 로그라인 평범한 소녀가 패션 브랜드 '내스티 갤'의 CEO가 되기까지의 인생 성공기를 담은 드라마 스타트업 관련 영화, 드라마를 찾다가 쇼핑몰을 창업한 이야기라길래 보게 되었다. 회당 30분 안팎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제멋대로 안하무인에 도벽까지 있는 비호감스러운 주인공과 나온 지 꽤 된 드라마라 그런지 올드한 설정들 때문에 재미가 없어서 보는 데 정말 한참 걸렸다. '옷을 보는 안목이 있어 빈티지 옷을 싸게 사서 자신의 예쁜 외모를 이용해 그럴듯한 사진을 찍어 이베이에 올려 판 게 성공 비결이다'가 전부래도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그 이상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