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액션 / 범죄 / 모험 러닝타임 140분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감독 문현성 각본 신수아 로그라인 올림픽을 앞둔 1988년 서울, 최강의 레이싱 실력을 자랑하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다. 로그라인과 캐스팅만 봤을 땐 오, 나름 훅이 있고 재밌겠다 싶었는데 5분 보고 느낌이 왔다. 아... 예고편이 다인 영화구나. "나랑 일 하나 하자." "기세 좋네." 이런 선수 입장 대사 쓰면 놀림당한다구여...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재미가 없나 생각해 봤는데 2시간 동안 납득할 만한 이야기와 캐릭터가 1도 없어서였다. 비자금 운반과 돈 세탁은 가장 은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