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익어가는 가을이 신춘문예가 코앞임을 알립니다. 매년 연말 열리는 등용문입니다. 매일신문은 2022년 모두 7개 장르에서 신춘문예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매일신춘문예는 2022년으로 65회를 맞습니다.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등용문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소설가 이문열, 시인 안도현, 동화작가 권정생 등 문단의 거성들이 매일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습니다. 특히 단편소설 부문 당선인은 우리 근대 단편소설을 개척한 소설가 현진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현진건 문학상 신인상'도 받습니다. 상금은 1천만원입니다. 전국 일간지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최고액입니다. 문청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공모 부문 및 상금 ※각 부문 당선작은 1편이 원칙이며,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