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경 신춘문예’가 한국 문단을 이끌어 갈 신인 작가를 찾는다. 시, 장편소설, 스토리 등 3개 부문에서다. 신설된 스토리 부문에선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찾는다. 1등 3000만원을 포함해 45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스토리 당선작은 영화, 드라마, 웹툰, 오디오북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CJ ENM과의 협업으로 영상화 등을 검토한다. 장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1000장 안팎이며, 10장가량의 줄거리 설명을 따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다섯 편을 보내면 된다. 스토리는 기획 의도와 등장인물 설명, 줄거리 등을 담은 작품기획서를 A4 용지 10장 이상, 기승전결 구조를 갖추고 시퀀스 구분이 명확한 트리트먼트(시놉시스보다 상세한 줄거리)를 4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