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재화 (2021)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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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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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단막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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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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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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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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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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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인

불운의 아이콘인 것도 모자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버린 보통 아닌 여자 김재화의

인생 우기 탈출기를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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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기억의 해각>을 보려다가

내용이 너무 무겁고 어둡길래

보기 힘들어서 일단 접어두고

가볍게 볼 수 있을 거 같은

<보통의 재화>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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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부족한 건 없지만

그렇다고 잘나지도 않은

보통의 여자 사람이

연이은 지독한 불운에

주눅 든 채로 살다가

공황장애를 겪게 되면서

자아 성찰로 이어지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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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해가 삼재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모든 게 안 되고 꼬이고

엎어지면서 지칠 대로 지친 상태라

무기력하게 한 해를 보낸 거 같아

속상하지만, 뭐 어쩌겠나.

너무 간절해도 애써도 안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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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만큼,

되는 대로,

보다 긍정적으로

사는 게 2022년 목표다.